벤츠 타는 프로그래머
Publish date: 2013-09-28Tags: 한국-it programmer 개발-수필
감상
고등학교 때 축제 준비로 게임을 만든 이야기는 비슷한 추억이 있어서 반가웠고, 벤츠를 사는 걸 30대의 목표로 했다는 부분은 내가 차에 관심이 없어서인지 그다지 와닿지는 않는다. 벤츠는 언제 나오나 계속 궁금해하면서 읽었는데, 책의 후반부에 ‘그림6-1'로 나온다.. 그외에도 애자일, 게임 개발, 오픈소스 프로젝트, 개인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저자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우리 나라 저자가 쓴 이런 종류의 책을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다른 분의 경험을 깊이 들으려면 책값보다 훨씬 비싼 술값, 시간이 들어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비슷한 책들이 계속해서 많이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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