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디자인이 성공한다

Publish date: 2016-06-02
Tags: ux

인상 깊은 단락

52p

글을 쓴다는 것은 어려운 작업이다. 명확한 문장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다. 처음부터, 심지어 세번째에도 제대로 된 문장이 나오는 경우는 드물다. 절망의 순간에 이것을 이억하라. 글을 쓰는 것이 힘든 이유는 그것이 원래 힘든 일이기 때문이다. - 엘리엄 진저 ‘글씨기 생각쓰기’ 돌베개, 2007년 중에서

116p

극단적으로 없앤 애플스토어의 엘레베이터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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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을 사용해 정보의 레이어를 구분하는 것은 인간 두뇌의 동작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주는 부담이 매우 적다., 하지만 색상을 사용해 정보에 레이블을 붙이는 데는 비용이 든다. 다른 모든 코드와 마찬가지로 학습과 해석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므로 사용자의 부가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빨간색과 초록색은 색맹인 사람들이 구분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보편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실제로 신호등은 색상 외에도 살마의 모습을 이용해 신호를 구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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