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배우는 소프트웨어 개발

Publish date: 2011-10-15
Tags: 방법론 개발-수필 한국-it

감상

편하게 잘 읽히는 책. ‘정신없이 개발한 소프트웨어가 제 정신일리 없다’, ‘협업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설적이게도 협업이 필요한 부분을 최소화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같은 마음에 드는 문구들이 몇개 기억에 남는다. 이 시리즈 계속 나왔으면..

인상 깊은 단락

p20

문명 붕괴의 패턴을 읽다가 소프트웨어 역시 비슷한 양상으로 붕괴한다는 걸 깨달았다.

p47

그러나 개발자로서 가장 중요한 language는 우리말입니다.

p67

정신없이 개발한 결과물이 제 정신이 있기를 기대하는 건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p148

먼저 분명하게 깨달아야 하는 것은, 협업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선의로  시작된 협업이 갈등을 초래하고 겨롹를 등한시하는 악몽이 되는 일이 너무 많다. 협업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설적이게도 협업이 필요한 부분을 최소화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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